처음 이 스터디를 모집했던 스터디장은 모집 당시 활동 내용을 크게 3가지 제안했었다.
그러나 혼자서 생각한 내용이고 관련 업계에 대한 경험이 하나도 없었던 만큼 스터디원 모집이 얼추 이루어진 후 이에 대해 스터디원들과 논의를 했다.
우선 스터디의 목적, 즉 방향성은 취업 준비보다는 산업에 대한 분석과 이야기 공유를 우선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취업을 목적으로 하기엔 공고가 매우 적으니, 미래를 대비해 산업에 대해 공부하자는 의견이 주였다.
이차적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기존 파크가 많은 만큼, 파크 하나를 선정해 1-2주의 시간동안 각자 직무에 맞춰 조사한 후 발표하며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때 테마파크 전체에 국한되어서가 아니라, 대기업의 경우 그 브랜드, 그리고 파크의 각 구역 별로도 찾아오기로 하였다.
어느 정도 파크 분석이 이루어진 후에는 경제 신문 혹은 잡지를 이용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희망자를 모아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의 파크 기획 강좌를 수강한 후 직접 기획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주기적으로 만날 시간을 정한 후, 과제를 냈다.
No. 06 LA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개인 조사 내용 발표 | 22.04.15 (1) | 2024.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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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5 에버랜드 피드백 2차 토의 | 22.04.08 (2) | 2024.01.12 |
No.04 에버랜드 피드백 조사 발표 | 22.04.01 (1) | 2023.12.08 |
No.03 에버랜드 개인 조사 내용 발표 | 22.03.25 (1) | 2023.12.06 |
No.02 파크 분석 대상 및 순서 결정 | 22.03.11 (0) | 2023.12.05 |